LA 10번 프리웨이 총격 사건으로 출근길 극심한 정체
19일 오전 5시쯤 LA 동부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총격사건에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양쪽 방향 차선을 오전 8시30분까지 차단했다. 이에 따라 10번 프리웨이를 이용하는 아침 출근 차량들은 수 마일에 걸친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었다. 오전 8시30분부터 10번 프리웨이 양방향이 모두 정상적으로 개통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마르코 리자라 대변인은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총상을 입은 남성 두 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수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 간의 총격으로 사건으로 보고 수사중이며 이 사건과 관련하여 입건한 사람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박준한 기자 [park.junhan@koreadaily.com]프리웨이 동부 남성 중태 총격 발생 la 동부